(광양제철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포스코가 지난 20일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회사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POSCO the Great, 위대한 포스코’의 주인공 포스코패밀리에게 2014년 포스코패밀리 大賞을 수여했다.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패밀리 大賞` 수상자는 포스코 4명을 비롯한 패밀리사 2명 해외법인 2명 외주파트너사 2명 등 모두 10명이다.

광양에서는 용융도금강판 제품의 생산확대로 시장경쟁력 제고와 고위험 작업환경개선으로 무재해 환경을 조성한 안정환 2도금공장장과 하이밀 냉선 대체제 개발에 따른 원가절감과 산업통상부 주관 에너지 경영시스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이레코 임승주씨가 선정됐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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