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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에서는 오는 25일 저녁 7시 경체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광양경제청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봄내음 가득한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양만권 예술가곡 연주회원들이 주축이 된 본 행사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과 합창, 국악공연 등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테너에 김용주·안동순·이준호·문대윤 ▲바리톤 문선용·기세관 ▲소프라노 김미양·정은선 ▲대금 독주 김 석 ▲합창에는 광양 선샤인 남성합창단(지휘/이광일) 등이 관객과 함께 한다.
특히 하동 국악협회 이명수 명창의 삼월 삼짓날·새타령이 예정돼 있어 지역화합과 친목의 의미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봉 청장은 “개청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광양만권 주민과 함께하는 첫 번째 음악회로 의미가 깊다” 며 “광양경제청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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