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는 박민식 의원(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활발한 정책행보를 펼치고 있는 박민식 의원은 17일 금곡동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열린 제10회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문화, 예술 분야에서 찾고 있는 부산은 여성의 섬세한 능력과 따뜻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여성이 곧 부산의 미래”라는 함축적인 표현을 써 여성의 역할을 특히 강조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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