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이상헌 기자) =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4일부터 15일까지 오는 6.4 지방선거 부산지역 후보신청을 받은 결과, 기초단체장에 48명, 광역의원에 106명, 기초의원에 249명이 각각 최종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중구 서구 사하구 수영구는 단독 후보로 신청을 했고, 여성 후보신청자는 중구 1명, 남구 1명, 해운대구 2명, 사상구 1명 등 총 4곳 선거구에 5명의 후보신청자가 접수했다.

광역의원의 경우 후보신청자가 1명인 곳은 서구 1, 부산진구 2, 부산진구 4, 동래구 1, 동래구 2, 남구 3, 북구 2, 사하구 1, 금정구 2로 집계됐고, 여성후보신청자는 총 10명이었다.

기초의원의 경우 정원에 미달한 지역이 중구 나, 부산진구 라, 사하구 라, 금정구 다 4개 선거구로 집계됐다.

전체 경쟁률은 1.8:1로 각 단위별 정원 및 경쟁률은 기초단체장 16명에 3:1, 광역의원 42명에 2.5:1, 기초의원은 158명에 1.5:1로 나타났다.

lehs1892@nspna.com, 이상헌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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