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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17일 상품 뽑기 게임기내 상품을 철사 갈고리를 이용해 훔친 혐의로 A(46)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심야시간대 사상구 덕포동 모 마트 입구 등 8곳에 설치된 상품 뽑기 게임기 기계를 물색해 진열장 속의 캠코더 등 95점, 시가 300만원 상당을 철사 갈고리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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