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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15일 오전 9시30분경 전남 보성군 보성읍 영암순천간고속도로 보성IC 근처에서 달리던 2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오전내내 고흥에서 순천방면으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하지만 사고발생 6시간이 지나도 25톤 화물트럭은 고속도로에 그대로 있는 상황.
고속도로 특성상 긴급히 견인조치가 안 돼 2차 사고 마저 우려되고 있다.
순천영암간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고흥에서 보성방면 운전자는 보성IC 인근에서 서행 또는 주의가 요망된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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