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 (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공동집행위원장은 오는 13일 중국 북경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 중국 언론발표회’의 개최를 위해 12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중국 현지 언론 및 중국 광고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언론발표회에서 중국광고협회를 중국 내 공식파트너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광고제를 중국 광고계에 소개함으로써 중국의 우수한 광고작품들이 출품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와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중국 광고시장의 전문가를 위해 마련될 특별 세션 ‘차이나스페셜’도 소개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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