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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11일 전남 광양시 도이동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가치를 창조하는 공동물류의 선구자’ 로지스올 자회사인 한국파렛트풀의 야적모습은 그야말로 가관이다.
물류회사가 맞는지 의문이 생길정도다.
배후단지입주회사의 청소용역을 맞고 있는 광양만권시설관리는 외부만을 관할한다.
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지만 한번 방문하고 가는 것이 전부인 상황이다.
한 물류회사 관계자는 “가리기에 급급한 것으로 보여 같은 물류회사지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클린카고라는 점이 다를 뿐 야적의 경우에도 정리정돈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광양항 배후단지에 방문한다고 해야 달라질 것”이라고 꼬집었다.
주변의 전체적인 반응은 전반적인 지도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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