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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6일 부산시장 선거 정책투어의 주요 프로그램인 대학청년투어를 시작했다.
김 후보는 오전 8시 부산대학교 앞에서 등굣길의 학생들과 아침인사를 나누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그동안 김 후보는 “6.4 부산시장선거 공약 등 주요 시정개혁 방향을 ‘3무(3無)의 도시, 부산’에서‘ 3다(3多)의 도시, 부산’으로 그 운명을 바꾸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혀왔다.
대학청년투어는 ‘시정개혁 방향을 바로 잡는 첫 번째 동반자는 청년들이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해온 김 후보가 직접 일정과 시간을 잡았다.
향후 김 후보는 주요 공약이 발표될 때마다 대학청년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운명을 바꾸겠습니다!’란 출마선언 슬로건을 선보였던 김 후보는 부산을 ‘3무(3無)도시에서 3다(3多)도시로’라는 청년 맞춤형 공약과 대학청년투어로 젊은 유권자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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