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공무원 회의 모습 (완도군)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남도청 및 시군 운전공무원 가족체육대회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에 완도에서 개최한다.

완도군에 따르면 전남도내 시군 운전공무원 대표자 30여 명은 회의 끝에 2014년도 운전공무원 가족 체육대회를 오는 4월 26일 완도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및 시군 운전공무원은 800여명이며 매년 가족동반 2000여명이 체육대회에 참여해 박람회 관람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 관람객 유치 목표를 달성키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의 자치단체는 물론 기관 사회단체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과 워크숍, 체육대회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42건의 행사 개최를 확정했으며 1만8400여 명이 완도군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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