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이 총 1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영암읍 삼호읍 등 2개 노선 1,3km 구간에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착수한다.

군에서는 2012년부터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회문교차로~덕진사거리, 영암터미널~삼영카정비, 삼호길촌파크~빌라트사거리 등 3구간 4.6km에 덧씌우기 공사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영암군은 매년 주요 교차로의 교통표지판을 발광형 표지판으로 교체해 주민들의 안전운전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파손이 심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간을 우선적으로 시공,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도로 보수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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