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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인턴기자) =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퓨전음악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악 전문 단체 ‘타로’가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타로’는 지난 2004년 창단 공연이후 7회의 정기연주회와 10회의 특별기획공연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등 300여회의 공연을 해왔다.
매년 뜨거운 성원 속에 매진사례를 이뤄내면서 부산 무대예술계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음악의 가장 대표적 타악기인 장구 합주 ‘다드리’가 연주되고 재즈밴드 groovy와 함께하는 국악가요 ‘시연가’, ‘배띄워라’와 아리랑 등 5종류의 공연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일반1만5000원(할인가 1만원)이며 할인률은 정기회원 30%, vip회원 본인포함 2매까지 50%. 65세이상은 30%(본인 1매), 국가유공자 장애인 50%, 학생(본인 1인) 30%이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인턴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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