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출품 작품 강준영 작가의 'I am telling you' (사진=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제공)

(부산=NSP통신 허아영 인턴기자) =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여자친구에게 어떤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까.

다음달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바쁜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갤러리.

이곳에 특별한 화이트데이 행사가 펼쳐진다.

화랑가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달콤한 전시회를 열어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연인들을 유혹하고 나선 것이다.

사랑을 주제로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강준영, 김경민, 문형태, 박성수, 산타, 서유라, 성낙진, 안성하, 이동기, 에디강, 정해윤 등 모두 11명의 현대미술가가 참여했다.

추억의 ‘가나 초콜릿 아트 패키지’를 방문 기념으로 받는 특별한 즐거움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무료 사탕부케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설해 연인과 가족들에게 더욱 흥미있는 화이트데이를 선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3월 한달동안 1일, 8일, 9일, 15일, 22일 총 5회 진행된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인턴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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