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 뷔페 레스토랑 ‘티파니’에서 선보이는 ‘봄나물 특선 뷔페’에 쓰일 무공해 지리산 산나물이 준비되고 있다. (해운대그랜드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티파니’에서 자연의 향기를 머금은 무공해 지리산 산나물을 이용한 ‘봄나물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25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 따르면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과 바지락 냉이국, 봄나물 샐러드와 달래전, 지리산 두릅 초무침과 취나물 무침, 두릅 튀김 등이다.

이용 가격은 세금·봉사료 포함해 1인 기준 주말 점심은 4만9000원이고 저녁은 5만9000원이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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