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목포시, 자동차 과태료 체납정리 총력전

목포시는 오는 4월까지를 상반기 자동차 과태료 특별체납 및 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과태료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차량 소유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 및 유의사항 안내문’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배포 할 방침이다.

시는 과태료 체납 시 가산금 5%를 부과하고, 납부기간이 경과하면 매달 60개월까지 중가산금이 최고 77%까지 가산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무보험 운행으로 적발될 경우 추가로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과태료 및 책임보험 가입은 필수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노벨평화상 기념관 (목포시)

◆목포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전남도내 초·중·고학생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목포시가 전라남도 초·중·고등학생 현장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포시 전남교육청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간의 MOU를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의 경우 올해부터 목포시의 교육, 문화시설을 전남도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및 현장학습체험 기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는 사항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전남 도내 학생들이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태나눔 프로젝트 (목포시)

◆용당2동, 문태고 나눔봉사 협약식‘성과 괄목’

용당 2동 주민센터와 문태고등학교가 나눔봉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활발한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태고 학생들은 ‘문태 나눔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용당2동 주민센터는 봉사활동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효율적인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 나눔프로젝트 활동중인 문태고 학생 20여명은 관내 저소득 초·중등학생 7명에게 개인별 15만 원인 총1백5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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