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부군수는 왕시엔민 주광주 중국총영사 일행을 초청해 영암도기와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영암군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방문단은 영암도기박물관, 구림마을, 왕인박사유적지, 하미술관, 기찬묏길 등 영암군의 주요관광지를 관람했다.

방문단은 “중국 유명관광지에 뒤지지 않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축복 받은 곳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왕시엔민 주광주중국총영사는 오는 4월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14 영암왕인문화축제와 10월에 개최되는 왕인국화축제 등 영암군 문화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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