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무안군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무안군 일원에서 제53회 전남체전이 개최됨에 따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안군 관내 주요 도로변의 가로환경 정비를 위해 간판 게시 방법 등 법적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남체전 개최전 2개월간 집중적으로 옥외광고물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무안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계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기로 했으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데 관내 옥외광고업 협회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해 전남체전 개최 전까지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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