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4층에 새롭게 오픈한 ‘세컨플로어(second floor)’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를 구경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20~30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세컨플로어(second floor)’를 새롭게 오픈했다.

20일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따르면 ‘세컨플로어’는 백화점 4층에 매장을 열고 올 봄 패션트랜드인 다채로운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의류를 선보인다.

패턴이 가미된 의류는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컬러매치는 블랙이나 화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점 세컨플로어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신규 가입 시 5%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컨플로어는 지난 1월 론칭해 이번 달부터 매장을 오픈하기 시작했고 올 상반기 내 전국에 20여 개의 매장 출점을 준비중이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