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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화사한 봄 햇살과 싱그러운 봄바람 따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THE G-Spring Package’를 선보인다.
20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다음달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A타입 이용 고객에게는 샌드위치와 생과일 주스 또는 아메리카노 커피가 담긴 피크닉 세트와 기념품 바스타올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8만 원, 바다전망 22만 원이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23만 원, 바다전망 27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봉사료 포함)
단, 주말과 공휴 전일에는 5만원이 추가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멤버사우나·대수영장 50%, 식음료 영업장 10%, 부산아쿠아리움 30%의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annje37@nspna.com, 안정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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