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가 새싹 배움터 건강지도자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보건소(소장 조미정)는 영유아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새싹 배움터 건강지도자 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 교재 배부를 완료했다.

프로그램은 영유아기 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조기에 강조하고 아동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자연스럽게 건강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건소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전문 교재를 활용해 각 기관의 교사가 직접 교육을 주도함으로써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현장 중심의 표준화된 건강 교육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지난 11일 담당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내용은 ▲올바른 구강 관리 ▲간접흡연 예방 ▲편식 예방 및 영양 교육 ▲교수법 안내(효과적인 활용 방법 및 연령별 지도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을 이수한 기관에는 사전 신청 수량에 맞춰 연령별 발달 단계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재를 67개소에 총 1만1200부 전달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새싹 배움터는 아이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과 교재 지원을 통해 영유아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평생 건강을 지키는 튼튼한 뿌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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