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는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72개 초등학교를 찾아가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72개 초등학교에서 약 1만46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약 1만1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6일과 7일에는 위례푸른초등학교(245명)와 성남화랑초등학교(57명)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12일부터 13일까지는 판교대장초등학교에서 1~2학년 학생 47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대하초등학교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안전교육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기자재를 활용해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과 안전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를 기반으로 ▲화재안전(소화기·완강기) ▲교통안전(안전한 보행 실천) ▲보건안전(심폐소생술) 등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꼭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운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위험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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