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무조정실·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서 도내 신청 기초 청년센터인 포항·경산·의성 3개소가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 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는 국무조정실·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서 도내 신청 기초 청년센터인 포항·경산·의성 3개소가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약 30개 청년센터를 선발하는 경쟁 공모에서 경북은 신청한 모든 센터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6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각 청년센터가 지역 특성과 청년의 수요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전국 기초지자체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3개소의 사업 내용은 ▲포항의 해안·숲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로컬 브릿지 지원사업’ ▲대학 밀집 도시 경산의 청년 고립감 해소를 위해 지친 청년들을 위한 맛있는 이야기, ‘웹툰으로 채우는 한 끼의 위로 프로그램’ ▲지역 소멸 위기 의성에서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주민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 지역 의제 연결소’(마을×청년의 교류 프로젝트)등이다.

각 지역 청년센터는 사업비 2500만 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청년센터는 앞으로도 기초 청년센터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과 함께 지역 자원 연계·운영 보조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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