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지난 9일 경산캠퍼스 일원에서 예비 미술·디자인 인재 발굴을 위한 ‘제22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대구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지난 9일 경산캠퍼스 일원에서 예비 미술·디자인 인재 발굴을 위한 ‘제22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학장 김정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중·고등학생 및 졸업생 1226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기초디자인, 기초소양, 상황표현, 칸만화, 정밀묘사, 자유표현, 정물화, 인물화, 아트마스크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특히 미술 및 디자인 계열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주요 과목인 ‘기초디자인’ 부문에 절반에 가까운 600명의 학생이 지원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대회 결과는 추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총장상) 수상자가 향후 대구대학교에 입학할 경우 8개 학기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최우수상(4개 학기 50%) 및 금상(2개 학기 30%) 수상자에게도 입학 시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환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장은 “이번 대회가 예비 예술가들이 자신들의 창작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대학교는 우리나라 미술과 디자인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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