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송인철)는 관내 이주배경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ITQ(아래한글) 자격취득과정’을 본격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립 의지 고취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은 센터 소속 이주배경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이달 6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관내 컴퓨터 학원에서 진행된다.
총 16회기에 걸쳐 아래한글 프로그램 기본 설정부터 최신 기출문제 풀이까지 체계적인 실무 교육이 이뤄지며 수료 후 실제 자격시험 응시까지 연계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컴퓨터로 문서를 만드는 게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꾸준히 배워서 제 힘으로 꼭 자격증을 따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철 센터장은 “참여 청소년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이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밀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상담, 교육, 직업체험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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