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청에서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이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대표단과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가 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와 협력을 확대한다. 11일 경기도청에서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야로스와프 라브첸코 돌노실롱스키에주 의회 집행위원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근균 국장은 한국과 폴란드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에 맞춰 지방정부 간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라브첸코 집행위원은 양 지역 간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분야로도 교류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한-폴란드 관계 격상 이후 지방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양측은 중앙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돌노실롱스키에주와 스마트 모빌리티, 반도체, 첨단 제조 공급망, 직업 교육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돌노실롱스키에주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첨단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경기도는 2023년 해당 주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돌노실롱스키에주 교류연수단은 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문화와 창의산업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주제로 정책 연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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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간부회의서 생활밀착형 주요 시정 운영 계획 논의

류광열 부시장, 특별법 행정사무 권한 이양 준비,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당부... 황준기 제2부시장, 폭우 등 대비 안전 대책 및 2040 도시계획 미래계획 수립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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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생활밀착형 행정을 위한 주요 시정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에 따른 행정사무 권한 이양 준비, 농지법 개정 및 불법 하천점용 대응을 강조했으며,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를 당부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폭염과 폭우 대비 안전 대책 마련과 ‘2040 미래비전’ 및 ‘2040 도시계획’에 기반한 미래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시는 백암면 인입지점 복선화 사업, 감압밸브실 신설, 비상방역체계 운영, 전세사기 예방 합동점검, 지역주택조합 투명성 강화, 용인 반도체고등학교 개교 준비 등을 추진한다.

또한 폭우 대비 하천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내년 6월까지 ‘용인시 교통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 교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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