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 미술치료학과장 임지향 교수는 지난 5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경산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해 학부 미술치료학과와 대학원 미술상담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 함께 미술심리상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임지향 교수팀은 ▲미술심리상담(아동가족미술치료)과 마음건강 ▲그림카드를 활용한 경청전문가와 진로멘토 ▲색채심리와 스트레스 해소 ▲인성·창의성 함양을 위한 명화 아트스토리 ▲페이스페인팅 등 총 5개 주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경산 지역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부모들의 가족 마음건강과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됐다.
임지향 교수는 “참여자들이 미술심리상담을 통해 평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상담 후 밝은 미소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과 함께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과 학생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26 대구시교육청 늘봄학교 프로그램 공모에서 ▲책 읽고 그리GO 놀GO ▲K-아트 미술놀이터 ▲K-리듬 퓨전난타 ▲우리가 만드는 연극 ▲모래놀이 샌드아트 ▲오감톡톡 명상놀이터 ▲민화, 전통의 재발견 ▲우리소리 정가 등 총 8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현재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임지향 교수는 “대구사이버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들이 학생상담과 창의·인성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참여해 지역 교육 및 상담 현장 발전에 기여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지향 교수는 한국미술치료교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교수는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05년 국내 최초로 학부 미술치료학과를 개설했으며 2025년 대학원 석·박사과정 개설을 통해 미술치료 전공의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강의를 전임교수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재활사(미술심리재활),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관련 실습 교과와 단기연수, 인턴십, 대상별 수련과정 및 지역센터 연계 실습 시스템 등을 통해 전문 미술심리상담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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