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사진 =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100세대를 대상으로 주방 및 화장실용 절수기기 3종을 지원하며 다음달 11일부터 신청자 우선 접수 받는다.

절수기기는 주방 싱크대, 세면대, 샤워기에 설치해 수돗물 사용량을 줄이는 장치다. 용인시는 수도법과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총 9500만원을 투입해 수도세 부담 완화와 물 절약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처인구청 상수도사업소에 방문하거나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나 대상 가구가 모두 선정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설치는 전문업체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고령자나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절수기기 사용 시 물 사용량이 20~30%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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