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보건의료원이 재가암환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력 증진 프로그램 중심의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재가암환자와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신체 활동 증진과 정서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력증진프로그램은 오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반다비체육센터 1층에서 건강운동관리사와 함께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체력 저하를 예방하고 암 치료 이후 회복력 향상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의료원은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지난 6일 사전 체력 및 마음 건강 평가를 실시한 뒤 참가자들의 기초 건강 상태와 정서 상태를 점검해 개인별 건강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프로그램 종료 후인 오는 7월 6일에는 사후 평가를 진행해 건강 상태 변화와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는 6월 30일 보건의료원 2층 건강마루에서는 심리지지 프로그램 ‘내 안의 불안 다스리기’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원예 활동이 열린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원은 프로그램 기간에 개별 건강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곡성군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재가암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사회적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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