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사 전경 (사진 = 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도내 중소기업 28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연구개발(R&D)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 선도기업 중심 산학협력 기술혁신을 위한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과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기업 역량강화’ 사업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는 기업 매출액,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R&D) 역량 등 요건을 충족한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전문 기관의 평가를 거쳐 전국 30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그 가운데 경북은 총 28개 기업이 선정돼 2년간 국비 69억 원을 확보했으며 도는 지방비 29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 기업들은 지역 주력산업인 전기·전자,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품목을 주력업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 제품 고도화 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의 역량있는 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며 “연구개발(R&D)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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