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이번 주말,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수도권 반려 가족들은 화성특례시를 눈여겨봐도 좋을 듯 하다.

오는 9일 한국 반려견 문화의 질적 성장과 진도견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 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2026 KKF코리아 진도견 스폐셜티쇼 KKF핸들러 대회)가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리기 때문.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진도견 스페셜티쇼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 요약표 (표 = NSP통)

이날 하룻 동안 진행될 행사는 반려인과 브리더, 핸들러, 반려동물 산업 관계자들이 도그스포츠 경기와 진도견 스페셜티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색있는 반려견 문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먼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 대회’는 디스턴스(Distance)·타임트라이얼(Time Trial) 경기로 캐치 성공률, 점프의 완성도, 팀워크, 안정성, 반려견의 컨디션과 핸들러의 컨트롤 능력을 심사하는 대회로 관람객들은 반려견의 화려한 점프와 역동적인 모습들을 바로 눈앞에서 직관할 수 있다.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 포스터 (이미지 = 대회사무국)

이어 진행되는 ‘진도견 스페셜티쇼’에서는 세계적 견종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우리 진도견의 충성심과 영특함, 용맹함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의 자부심이자 세계 명견으로도 손색없을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진도견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이웅종 동신대 교수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폴란드 등 진돗개 클럽 회장 또는 부회장 등 전문심사단이 참여해 최고의 진도견을 선정하게 된다.

이날 현장에는 사료, 간식, 교육 등 반려동물 관련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반려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단순한 대회를 넘어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수도권 최대의 반려견 축제 현장이 될 ‘2026 코리아 도그스포츠 대회 및 코리아 진도견 스페셜티쇼’를 이끌 이웅종 교수는 “대회를 통해 한국 브리더와 핸들러의 발전된 역량을 세계에 선보이는 시간과 진도견이 지역의 명견을 넘어 세계 명견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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