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안내문. (이미지 = 광명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민주시민교육을 이끌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

시는 민주시민교육 가치 확산과 지역 기반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이 관내 18개 학교 81개 학급으로 확대되면서 현장 강사 인력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고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지원동기, 참여의지, 강사 역할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15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민주시민교육 필요성과 강사 역할 이해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현장 구조 이해 ▲국내외 교재 비교를 통한 시민성 교육 ▲학교 현장 실습 ▲교육 콘텐츠 설계 ▲강의 시연과 피드백 등이다.

수료자는 2026년 하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주강사 활동 자격요건과 지속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얻는다.

시는 이번 과정을 계기로 입문, 현장 참여, 강사 활동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체계를 마련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강사단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민주시민교육은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와 실천으로 완성되는 교육”이라며 “이번 강사 양성과정으로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시민교육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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