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로고. (사진 =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가 신용평점 하위 10%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의 2차 접수를 진행한 결과 21분 만에 3079명이 신청하며 마감됐다.

온라인으로 2279명, 전화 예약으로 800명이 접수했다. 이번 조기 마감은 고물가 및 대외적 경제 불안 속에서 금융취약계층의 자금 수요가 높았던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1차 접수 당시에도 30분 만에 신청이 완료됐으며 대출자의 75.2%가 생활비 목적으로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 예약자는 순차적으로 연락을 받아 방문 접수 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지원받게 된다.

대출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하위 10% 도민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재무 진단 및 컨설팅이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상환 기간은 기존 5년에서 최대 10년으로 연장돼 상환 부담이 완화되었으며 일자리 및 복지 서비스 연계도 함께 제공된다.

경기도는 향후 금융지원과 상담, 복지 서비스를 결합해 도민의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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