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운영하는 등 내년 정식 지정을 앞두고 지역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자체 담당자, 고교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해 ▲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및 운영 현황 ▲ 예산 집행 기준 ▲ 전년도 성과 및 향후 전략 방향을 공동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별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식 지정 이전 단계에서 지역별 준비도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정책을 고도화해 지역 정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 과장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범지역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식 지정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과 함께 완성도 높은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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