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학과장 박승태)는 지난 2일 밀양 요가컬처타운에서 ‘부울경·대구경북 지역특강 에너지요가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요가 수행의 핵심 요소인 ‘에너지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실습 중심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정순규 강사가 ‘오요소 요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요소(五要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카샤(Ākāśa)의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고 각 요소에 대한 수련을 통해 에너지의 균형과 통합을 경험했다. 또한 차크라 인식과 요소 간 상호작용을 직접 체험하며 에너지 수행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박승태 교수가 ‘아사나플로우명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깐다(Kanda)를 중심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인식하며 아사나를 수행하고 아사나와 무드라를 결합한 시퀀스 실습을 통해 움직임 속에서의 명상적 집중을 경험하도록 지도했다.
이어진 ‘호흡과 기공’ 강의에서는 쁘라나야마와 단전호흡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고 호흡 기반의 기공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동양 전통 수행에서 호흡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하고 호흡을 통해 에너지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돼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부울경 및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학과 구성원 간 교류를 넓히는 자리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에너지 수련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수련의 깊이가 달라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승태 학과장은 “이번 지역특강은 요가 수행의 핵심인 에너지와 호흡, 움직임을 통합적으로 체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수행 역량과 현장 적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