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성에너지(117580)는 30일 대구광역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함께 공동주택 공동배기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과 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신천 주공 2단지를 포함한 대구, 경산 공동주택 96개 단지로 약 2만 세대에 달한다. 대성에너지는 공동배기구를 사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옥상 공동배기구 벤틸레이터의 작동 상태와 파손 여부, 이물질 적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관리주체에 개선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공동배기구 균열, 배기통 연결 상태, 급·환기구 관리 요령 등을 담은 안전포스터를 배포해 입주민 스스로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와 함께 신천 주공 2단지에서는 현장 안전 캠페인을 병행해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동배기구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필요성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대성에너지 김석원 CS본부장은 “공동배기구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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