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지주간판.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서부권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화성시의 궁평항 일대를 앞으로 대중교통으로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매년 뱃놀이 축제가 열려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전곡항과 함께 궁평항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5월 1일부터 H51번, H52번 공영버스가 두곳으로 오가며 관광객들이 자가용 대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이 확대 된다.

전곡항~궁평관광지~유스호스텔까지 연장

전곡항차고지를 출발해 궁평관광로를 거쳐 화성서해마루유스호스텔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도 접근성이 높아져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서해안의 주요 명소들이 하나의 노선으로 묶이면서 도보나 자차 없이도 해안가 주요 포인트를 탐방하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는 궁평관광로 개통과 화성 황금해안길 조성 연계에 따라 이뤄졌으며 교통소외지역 해소와 관광 활성화라는 목표를 공유한다.

피부로 와닿는 버스 운영 효율화

공영버스는 운영 효율도 높였다. 두 노선간 교차 순환 방식을 채택해 배차 효율과 이용편의에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HU공사는 향후에도 지역 특성과 변화하는 교통 수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의 탄력적인 노선 조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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