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AI 돌봄인형 효돌이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MG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치매환자 및 독거 어르신 대상 인형 70대 추가 지원 (사진 = 예천군)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예천군은 MG새마을금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돌봄인형 ‘효돌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오는 5월 4일부터 2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환자 및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과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MG새마을금고에서 약 5600만 원 상당의 ‘효돌이’ 7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15대를 포함한 총 85대로 서비스를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이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AI 돌봄인형 ‘효돌이’는 복약 알림, 말벗 기능, 생활안전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돌봄기기로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관리에 도움을 주어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자로 독거 등 돌봄 공백이 있는 대상자를 우선 선정해 1년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5월 22일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6월 중 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각 가정에 개별 설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AI 돌봄인형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친구가 되어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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