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함께 29일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경기도 화성)에서 ‘미래차 및 자동차부품 안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오양섭, 이하 JIAT)과 함께 29일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경기도 화성)에서 ‘미래차 및 자동차부품 안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및 자동차부품 안전기술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기술과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차 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전 확보분야에서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부품부터 미래차 핵심 기술 개발까지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품질인증부품 개발 지원 및 인증 확대 ▲배터리 등 미래차 핵심기술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 ▲연구과제 기획 및 발굴을 위한 협력 등이다.

특히 TS는 자동차부품 인증·시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인증부품 제도 운영과 인증 기준 고도화, 미래차 핵심기술에 대한 안전성 평가 기준을 마련한다.

JIAT는 기술 개발과 산업 지원 역량을 활용하여 부품 개발과 산업 현장 수요 발굴, 기업 연계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부터 인증·평가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자동차 분야의 기술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JIAT와의 협력을 통해 품질인증부품 제도 활성화를 추진하고 미래차 핵심기술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