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이선희 前 경상북도의원이 대한민국 여성계를 대표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前 의원은 2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 성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헌신적인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65년간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협의체로 53개 회원단체와 17개 시·도 협의회에 소속된 500만 회원과 함께하는 등 명실상부한 여성계의 대표 기구로서 본 협회에서 수여하는 ‘여성 지도자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 받는다.
이 前 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북도의회 역사상 여성 최초로 기획경제위원장을 지내며 유리천장을 깨고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이끌어내는 등 여성 정치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는다.
또한 산업·경제·복지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과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등 입법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고향인 청도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며 ▷스마트 농업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희 전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계를 선도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