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 보건소가 5월 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도내 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및 동일 연령 아동(2016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보건사업이다. 대상자는 ‘일반 학생 구강검진’ 또는 ‘치과주치의 검진’ 중 하나를 선택해 치과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과주치의 검진’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 구강보건 교육을 비롯해 불소도포,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치태 제거) 등의 치과 필수 서비스와 함께 필요 시 치아홈메우기, 파노라마 촬영 등과 같은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진료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일반 학생 구강검진’은 기본 문진과 구강 검사 중심으로 진행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아동은 ‘덴티아이 경기’ 애플리케이션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의왕시 보건소와 계약된 치과 의료기관을 예약해 방문하면 된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 2025년 사업에서 97%의 높은 수검률을 기록한 만큼 2026년 사업에도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초등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아동의 경우 인적 사항을 보건소에 등록한 후 검진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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