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지난 28일 개최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운용심의위원회.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8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품목 확대 및 2026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을 심의·의결했다.

농·축협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 소관 업무 담당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위원회에서 군은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소득 작목인 블루베리를 지원 품목에 포함한 데 이어 올해 고사리와 두릅을 신규 지원 품목으로 추가키로 했다.

곡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관내 주요 농·축산물의 도매시장가격이 최저가격의 80%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로, 현재 쌀, 고추, 옥수수, 딸기, 멜론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결정으로 지원 대상 품목이 더욱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지원 품목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농가가 가격 하락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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