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산불의 아픔, 재난 대응 혁신을 통해 더 안전한 안동 위한 재난안심타운 조성,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난 대응 선도도시’로 도약, 민선 9기 예방·대응·복구를 아우르는 재난안전 정책 대전환 추진 (사진 =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지난해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은 안동시 전역에 걸쳐 막대한 피해를 남기며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광범위한 산림 훼손과 거주지 소실, 이재민 발생 등 복합적인 피해가 이어지면서 신속한 대응과 장기적인 복구 대책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권기창이 이끈 민선 8기 안동시는 초기 진화부터 피해복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행정력을 집중하며 대응에 나섰다.

공무원과 소방·군·경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단기간 내 주불을 진화하고 이후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피해 조사 및 지원을 신속히 추진했다.

특히 재난지원금 지급과 선진이동주택 985동 공급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 대책을 통해 이재민 주거 문제 해결에 주력했으며 지속된 비상대책회의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피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체계적인 복구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내며 제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산불 피해복구를 넘어 재난 대응 전반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재난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을 통해 시민 체감형 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산불·호우 등 대규모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심타운’조성을 추진한다.

산불 피해지역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산림복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재창조 전략을 추진한다. 재난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하는 맞춤형 정책과 함께 재난 대응 매뉴얼을 고도화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사진 =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선진이동주택을 활용한 재난대피 거점과 공용 급식·물품 지원시설 등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피난·구호·의료·심리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평상시에는 재난 대비 자원 비축 및 관리 거점으로 활용해 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낙동강과 길안천 등 주요 하천에 대한 사전 준설을 지속 추진해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범람 등 하천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층 아파트 및 공동주택 거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용 습식 방연마스크 보급 사업을 추진해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초기 대피 시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 사업은 세대별 배부와 관리체계 구축, 안전교육 병행 등을 통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산불 피해지역은 단순한 복구를 넘어 산림복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재창조 전략을 추진한다.

산림복구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산림 레저, 신재생에너지 등과 결합한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아가 재난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하는 맞춤형 정책과 함께 재난 대응 매뉴얼을 고도화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병행 추진한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산불 피해 복구는 단순한 원상회복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민선 9기에는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더 안전한 도시 안동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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