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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새정치연합 전남도지사 이석형 예비후보는 16일 이광형 전 나주부시장(새정치연합 나주시 실행위원)과 함께 광주전남혁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3일"호남고속철 KTX 나주역 경유해야"입장을 밝힌 이 후보는 나주역을 방문한 뒤, 택시기사를 만나 지역경제에 대한 현안문제도 경청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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