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1기 곡성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 (사진 =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추진 중인 ‘2026년 제1기 곡성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이 지역 사회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첫걸음을 뗀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 중 특정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지정기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들의 소아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성장기 아동에게 필수적인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통합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현재 곡성레저문화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총 8회 차 일정 중 현재 3회 차까지 완료된 가운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관리 지도 등을 교육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참여하며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어 다음 기수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이번 1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보완해 오는 하반기에 ‘제2기 곡성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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