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농협(조합장 권태형)은 27일 본점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지역인재 육성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대표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동농협은 1987년부터 조합원 자녀 학비 부담 경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해 조합원 자녀 111명에게 총 1억 6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안동농협이 지급한 장학금은 누적 4419명에게 약 32억 3000만 원에 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태형 조합장은 “조합원이 있기에 농협이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장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세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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