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골프레저과는 맞춤형 골프장갑 제작 전문기업 아이러브핏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대구공업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골프레저과는 맞춤형 골프장갑 제작 전문기업 아이러브핏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캐너 기반 손 형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골프장갑 제작과 골프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맞춤형 골프용품 개발 및 기술 협력 ▲재학생 대상 실습 및 현장교육 지원 ▲골프 퍼포먼스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지역사회 연계 골프 산업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러브핏의 정밀 스캐닝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최신 골프 피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중심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레저과 김종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데이터 기반 골프 교육과 맞춤형 장비 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협약을 추진한 골프레저과 김태응 교수는 “손의 형태와 압력 분포에 따른 맞춤형 장갑은 스윙 안정성과 퍼포먼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과학적 골프 피팅 교육과 연구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아이러브 핏 주식회사 박호용 대표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교육적 확장과 현장 적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정밀 스캐닝 기반 맞춤형 골프장갑 시장을 선도하고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골프레저과는 AI 및 스포츠 바이오메카닉스를 기반으로 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골프 산업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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