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사진 =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고물가와 불안정한 수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고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수출물류 SOS 및 샘플 배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등록한 제조업 중소기업 중 전년도 수출액이 2000만 불 미만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 기업이 부담하는 운송비의 60%를 기업당 최대 6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0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해외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관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