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다양한 일상과 휴식 문화를 기록하는 영상 콘텐츠 공모를 통해 도시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시는 시민 참여형 영상 공모 프로그램인 ‘2026 온앤오프 브이로그 시즌3’ 참가 작품을 오는 5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경험한 삶의 현장과 여가 활동을 영상으로 표현해 지역의 숨은 매력과 생활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광양에서의 일과 쉼을 대비해 보여주는 ‘온(ON)과 오프(OFF)’ 일상이다. 업무나 학업, 가사·육아 등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부터 여행, 취미, 미식 체험 등 여유로운 시간까지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광양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 기반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출품 영상은 3분 이상 5분 이하 분량으로 제작해야 하며 신청 서류와 함께 지정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시 공식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표현력과 창의성, 활용 가능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상 1편에 100만 원, 우수상 1편 70만 원, 장려상 2편 각 50만 원 등 총 270만 원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지역의 진솔한 모습을 전달하는 중요한 홍보 자산이 된다”며 “개성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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