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블루-청년농부연구회 회원들이 최근 드론을 활용한 맥류(보리·밀) 영양제 살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은 최근 회진면 관흥리 일원에서 장흥블루-청년농부연구회 회원 10여 명이 드론을 활용한 맥류(보리·밀) 영양제 살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흥블루-청년농부연구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디지털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와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등 농업 취약계층의 영농 부담을 덜고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을 활용한 영양제 살포와 병해충 방제는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을 작업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농가의 호응이 기대된다.

연구회는 지난 2023년 창립 이후 매년 드론을 활용한 수도작 및 맥류 병해충 방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30ha 규모의 작업을 수행했으며, 올해는 1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건 회장은“앞으로도 농업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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