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 인형극 ‘엄마 오리가 사라졌어요’ 홍보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광영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어 인형극 공연을 마련했다.

광양시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광영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영어 창작 인형극 ‘엄마 오리가 사라졌어요’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오리들이 모험을 통해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쉽고 친근한 영어 표현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내용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요소를 더해 공연 몰입도를 높이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와 보호자를 포함해 총 80명이며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순으로 접수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5월 10일 한유진 작가와 함께하는 인형극·체험 행사

‘한유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홍보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광양용강도서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그림책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행사를 열어 어린이들의 독서와 창의 활동 지원에 나선다.

광양시는 오는 5월 10일 오후 1시 용강도서관 마로극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유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 인형극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숲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숲과 생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는 교육 활동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청된 한유진 작가는 아동문학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동화와 수필 부문에서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참여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어린이 30명이며 신청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순으로 접수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 이야기를 듣고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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